레고, 1960년대 디자인을 완벽 재현한 ‘베스파 125’ 세트 출시
3월 1일 국내 발매된다.






레고가 베스파의 클래식 스쿠터를 완벽하게 복원한 ‘베스파 125’ 세트를 국내 선보인다. 베스파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세트는 베스파의 클래식 피아지오 모델을 본뜬 것으로, 외관 전체에 파스텔 블루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베스파 125’ 세트는 앞바퀴의 서스펜션, 2개의 시트, 탈착식 엔진 커버, 실제로 작동 가능한 킥스탠드와 핸들을 갖췄다. 이탈리아 번호판, 스페어 휠, 헬멧, 꽃다발 등도 주목할 만한 요소. 총 부품수는 1천1백6 개로, 완성 시 크기는 높이 22cm, 길이 12cm, 폭 35cm에 달한다.
레고 ‘베스파 125’세트는 오는 3월 1일 공식 발매된다. 가격은 13만9천9백 원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