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x 맥라렌이 제작한 ‘포뮬러 1’ 레이싱카 세트 국내 출시
총 1천4백32 개의 조각으로 완성된다.
레고가 맥라렌 포뮬러 1 레이스카 세트를 선보인다. 레고와 맥라렌 레이싱의 디자이너 팀이 함께 설계한 이번 모델에는 V6 엔진, 스티어링, 서스펜션 등이 그대로 재현되어 눈길을 끈다. 크기는 높이 13cm, 길이 65cm, 폭 27cm에 달한다. 외관 전체에는 맥라렌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가 적용됐으며, 각종 스폰서의 스티커도 함께 제공되어 실제 F1 레이스카와 흡사한 비주얼로 완성된다. 총 부품수는 1천4백32 개다.
레고 ‘맥라렌 포뮬러 1 레이스카’ 세트는 오는 3월 1일,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23만9천9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