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아크’, 글로벌 출시 24시간 만에 스팀 역사상 두 번째 인기 게임 등극
‘카운터스트라이크, ‘도타 2’를 제치고.
게임 <로스트 아크>가 글로벌 출시 24시간 만에 스팀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동시 접속자 기록을 세웠다. ‘스팀DB’에 따르면 지난 12일 <로스트 아크>의 동시 접속자는 무려 1백32만5천3백5 명으로 확인됐다.이는 스팀이 출시한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도타 2>를 웃도는 수준이다. 참고로 스팀 게임 중 역대 최다 동시 접속 기록은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3백25만7천2백48 명이다.
스마일게이트RPG가 개발한 <로스트 아크>는 지난 2019년 한국과 러시아에 선출시 된 이후, 다음 해 일본에 진출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해당 게임의 글로벌 서버는 아마존 게임즈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현재 <로스트 아크>는 부분유료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글로벌 서버 오픈으로 인해 더욱 많은 유저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