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장인들이 제작한, 화이트스페이스 협업 러기지 세트 공개
스노보드 전용 케이스도 포함됐다.

루이 비통이 ‘2022 동계 올림픽’을 맞아 새로운 러기지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숀 화이트가 전개하는 화이트스페이스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컬렉션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스노보드 케이스다. 해당 케이스 외부에는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이 가득 새겨졌으며, 블랙 및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조합으로 마감됐다. 기타 케이스를 비롯해 키폴, 호라이즌 하드 사이드 캐리어도 컬렉션에 포함됐다.
협업 러기지 세트는 루이 비통 아틀리에의 여섯 장인이 손수 제작한 결과물이다. 제작 기간으로는 2백50 시간 이상이 소요됐으며, 제품들은 총 1백 개 이상의 조립 단계를 거쳐 완성되었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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