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만 원짜리 루이 비통 이어폰 파우치가 출시됐다
작은 크기에 새겨진 정교한 모노그램.


이어폰을 고급스럽게 보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루이 비통이 특별한 액세서리 ‘토뤼옹 일루전 미니 키폴 이어폰 파우치’를 출시했다.
‘토뤼옹 일루전 미니 키폴 이어폰 파우치’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루이 비통의 클래식한 키폴 백 디자인을 아주 작은 크기로 재현한 아이템이다. 블루/그린 투톤 스프레이 효과가 더해진 토뤼옹 일루전 가죽에는 시그너처 LV 모노그램이 음각으로 새겨졌고, 실버 톤의 클래스프에도 루이 비통 브랜딩이 정교하게 각인됐다. 백 참이나 벨트 참, 키 홀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루이 비통의 이어폰용 액세서리 ‘토뤼옹 일루전 미니 키폴 이어폰 파우치’는 현재 한국 루이 비통 웹사이트에는 품절 상태지만,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가격은 1백1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