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엔 클라크와 디자인한 루이 비통 ‘어 뷰 스니커즈’가 출시됐다
버질 아블로와의 합작품.





루이 비통이 새 스니커, ‘어 뷰 스니커즈’ 국내 출시 소식을 전했다. 해당 스니커는 팔라스 소속 스케이트보더로 활동 중인 루시엔 클라크와 버질 아블로가 합심하여 제작한 모델이다.
이번 스니커의 어퍼 전반에는 테크니컬 메시 소재가 사용됐다. 루이 비통 모노그램이 새겨진 캔버스, 스웨이드 송아주 가죽 레이어도 적용되어 한껏 럭셔리한 인상을 풍긴다. 고무 소재로 제작된 미드솔에는 모노그램 플라워 그래픽이 조각되어 눈길을 끈다. 어퍼 측면에는 루시엔 클라크가 손글씨로 작성한 ‘LOUIS VUITTON’ 문구가 자리하고 있으며, 텅 위로는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장식이 적용됐다.
루이 비통 어 뷰 스니커즈는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1백67만 원이다. 한편 해당 스니커를 직접 착용한 루시엔 클라크의 모습은 본문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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