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스니커, 나이키 에어 맥스 테라스케이프 플러스 3종 국내 출시 정보
기존 에어 맥스 플러스의 요소는 고스란히 유지했다.














나이키가 친환경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새 스니커, 에어 맥스 테라스케이프 플러스를 국내 출시한다. 에어 맥스 테라스케이프 플러스는 기존 출시되어온 에어 맥스 플러스의 상징적인 디자인은 유지한 채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는 무게 기준 20% 이상을 재생 소재로 사용하여 해당 스니커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웃솔은 재생 고무를13.5% 포함하고 있으며, 슈레이스는 100% 폴리에스터 소재로 완성됐다. 단, 에어 맥스 플러스 특유의 물결을 연상케하는 레이어 및 투명 에어솔은 동일하게 적용됐다.
에어 맥스 테라스케이프 플러스는 ‘세일 앤 시 글래스’, ‘블랙 앤 라임’, ‘펄 화이트 앤 다크 비트루트’ 총 3가지 컬러웨이로 국내 출시된다. 발매는 3월 1일 오전 10시, SNKR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가격은 21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