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x 팔라스 협업, 고어텍스 어퍼의 '빅토리 지' 출시
PALACE CLASSIC.















반스, 살로몬, 아디다스, 크록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풋웨어를 선보여온 팔라스가 이번 2022년 봄 시즌을 맞아 리복과의 협업 스니커를 선보인다. 새로운 협업 스니커는 ‘빅토리 지’ 모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세 가지 컬러의 빅토리 지는 고어텍스 재질의 어퍼를 지니고 있다. 사이드 윈도우에는 팔라스 로고가 새겨졌고, 토캡 사이드에 고어텍스 로고가 더해졌다. 텅 태그에는 팔라스와 리복 클래식이 합쳐진 ‘팔라스 클래식’ 로고가 장식됐다. 컬러웨이는 파스텔 핑크와 블루 컬러 디테일이 더해진 ‘샌드’, 네온 옐로와 핑크가 더해진 ‘블랙’, 퍼플과 그린 컬러가 추가된 ‘화이트’ 세 가지.
팔라스 x 리복 클래식 협업 빅토리 지 세 종류는 오는 2월 25일 유럽 및 미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추후 일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위챗을 통해서 출시된다. 팔라스의 2022년 봄 컬렉션 전체 아이템은 이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