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0 스니커 포함, 디스이즈네버댓 x 뉴발란스 협업 컬렉션 출시 정보
제대로 빈티지 무드를 담아냈다.
디스이즈네버댓과 뉴발란스의 새로운 협업 컬렉션이 출시된다.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과거 컬렉션과 다르게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빈티지 유니폼 스타일을 차용한 포인트 라벨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에는 울 펠트와 가죽 소재를 활용한 바시티 재킷을 비롯해 오버핏의 우븐 재킷 등 아우터가 포함됐다. 그 외에도 와플 조직의 독특한 원단을 이용한 후디와 조거 팬츠 그리고 뉴발란스 아카이브에서 볼 수 있는 ‘14PIN’ 로고를 사용하여 빈티지 무드를 강조한 반팔 티셔츠와 비니 등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협업으로 탄생한 스니커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협업 스니커 라인업은 스니커는 뉴발란스의 ‘프레시 폼’ 미드솔 소재가 활용된 최신 860V12 모델과 펀칭 레더를 사용하여 묵직한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 860V2 컬러웨이 두 가지로 구성됐다. 기사 상단에서 컬렉션 룩북을, 아래에서 캠페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디스이즈네버댓 x 뉴발란스 협업 860V12 및 860V2 그리고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은 오는 2월 10일 디스이즈네버댓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된다. 오프라인 매장 구매자에게는 수량 한정으로 협업 팬츠 스트랩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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