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염색으로 색을 더한, ‘반스 바이 웍스아웃’ 1주년 기념 커스텀 컬렉션 출시
단 90 켤레만 출시된다.
반스의 프리미엄 라인, 볼트 바이 반스가 새로운 커스텀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반스와 웍스아웃이 함께 만든 ‘반스 바이 웍스아웃’ 스토어 오픈 1주년을 기념하며 완성됐다. 컬렉션의 주인공이 된 것은 볼트 바이 반스의 어센틱 LX다. 반스는 한국 전통문화에서 기원한 ‘오방색’에서 영감을 얻어 스니커에 4가지 색상을 입혔다. 반스는 자연 재료를 통해 얻은 염료에 손수 신발을 담가 새로운 색을 입혔다. 여섯 가지 합의 꼬임으로 제작된 신발끈 역시 주목해야 할 요소 중 하나.
반스 바이 웍스아웃 스토어 오픈 1주년 커스텀 컬렉션은 오는 2월 26일 출시된다. 판매 수량은 90켤레로 제한되며, 반스 바이 웍스아웃 스토어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0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