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부시의 윤 안이 공개한 루이 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블랙'
“역대 가장 진정성 있는 하이엔드 스니커.”

앰부시의 윤 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블랙/화이트’ 컬러웨이를 공개했다. 그는 스니커의 사진과 함께 “역대 가장 진정성 있는 하이엔드 스니커”, “장인 정신을 통해 패션을 초월한 예술품으로 만들었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해당 루이 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은 앞서 매튜 윌리엄스가 공개한 ‘화이트’ 컬러웨이와 DJ 칼리드가 공개한 ‘레드’ 컬러웨이 그리고 프로 골퍼 브룩스 코엡카가 공개한 ‘그린’ 컬러웨이와 메인 컬러만 다를 뿐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어퍼는 루이 비통 모노그램이 음각 처리된 프리미엄 레더가 뒤덮고 있으며, 측면에 스티치로 커다란 스우시가 장착됐다. 텅의 협업 브랜딩과 어퍼 측면, 미드솔의 헬베티카 레터링 또한 같다.
윤 안이 공개한 루이 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블랙/화이트’ 컬러웨이가 F&F 외에 공식 출시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최근 소더비를 통해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또 다른 컬러웨이의 루이 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의 경매가는 1억 원을 돌파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