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스타를 위해 완성된, 커스텀 에어 조던 1 ‘스타피시’ 실물 공개
버질 아블로를 기리며.





최근 르브론 제임스를 위한 커스텀 에어 조던 1을 제작한 르쉐프 스튜디오가 새로운 스니커를 공개했다. 르쉐프 스튜디오의 커스텀 디자이너 휴이 리는 나이키의 ‘스타피시’ 컬러웨이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에어 조던 1 로우를 완성했다.
해당 스니커는 밝은 오렌지 및 아이보리의 심플한 컬러 조합으로 마감된 것이 특징이다. 어퍼 측면에는 검은색 스우시가 스티칭을 통해 부착되어 오프 화이트 협업 스니커를 연상케 한다. 미드솔에 새겨진 “AIR” 문구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중 하나. 안쪽 어퍼에서는 오프 화이트 스니커에 적용되는 브랜딩 텍스트가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휴이 리는 2022 NBA 올스타로 선정된 시카고 불스의 잭 라빈을 위해 이번 커스텀 스니커를 만들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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