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4 프로 맥스, '카툭튀' 심해지고 카메라 화소 향상된다?
“카메라 레벨을 다음 레벨로 끌어올릴 것”.

2022년 가을 출시가 전망되는 애플 아이폰 14 프로 모델의 후면 카메라가 더 두꺼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28일 트위터에 “아이폰 14,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후면 카메라가 더 크고 두드러지는 주된 이유는 와이드 카메라를 48MP로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밍치궈는 48MP 카메라 모듈의 밀착형 이미지 센서의 대각선 길이가 25~35% 증가할 것이며, 카메라 렌즈 시스템 높이도 5~1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거 밍치궈는 아이폰 14 프로 모델의 카메라 품질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IT 트위터리안 맥스 웨인바흐 또한 지난 22일, 트위터에 아이폰 14 프로와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유하며 카메라 크기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The main reason for the larger and more prominent rear-camera bump of the 14 Pro/Pro Max is upgrading the wide camera to 48MP (vs. 13 Pro/Pro Max’s 12MP). The diagonal length of 48MP CIS will increase by 25-35%, and the height of 48MP’s 7P lens will increase by 5-10%. https://t.co/lrwgmnLNce
— 郭明錤 (Ming-Chi Kuo) (@mingchikuo) March 2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