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러너 스니커를 본뜬 조각상 출시한다
20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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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러너 스니커를 본뜬 조각상 출시한다
20개 한정.
발렌시아가가 러너 스니커를 본뜬 조각상을 출시한다. 조각상은 270mm 사이즈의 러너 스니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모든 조각상은 스위스에서 20개 한정으로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소재는 유약 도자기 세라믹이 사용됐으며 무게는 1.4kg이다.
조각상은 실제 스니커와 유사하게 레이어링 된 스포츠 질감, 디스트레스드 패브릭 아웃라인, 노출된 스티치 디테일 등이 적용됐다. 조각상은 이탈리아의 도예 기법, 마욜리카 기법으로 제작된 점 또한 특징이다.
발렌시아가의 러너 스니커 조각상은 베이징, 비벌리힐스, 두바이, 홍콩, 런던, 모나코, 파리, 상하이, 도쿄에 있는 발렌시아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7천2백90 달러, 한화 약 8백9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