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1백9만 원, 발렌시아가 새 스니커 ‘트랙.3’ 국내 공식 출시
총 4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뎀나 바잘리아가 이끄는 발렌시아가가 새로운 스니커 ‘트랙.3’을 국내 선보인다. 앞서 출시된 트랙.2가 여러 레이어를 겹겹이 쌓아올린 형태로 완성된 것과 달리, 트랙.3의 어퍼 대부분은 메시 소재를 사용해 간결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오버레이는 의도적으로 뜯어진 듯한 실루엣으로 제작됐으며, 토캡 및 미드솔 역시 오랜 시간 착용한 것처럼 빈티지한 모습으로 연출됐다. 아웃솔 맨 앞자리에 새겨진 발렌시아가의 ‘BB’ 로고도 눈길을 끈다.
발렌시아가 트랙.3의 색상은 블랙, 블루, 핑크, 베이지 총 4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1백9만5천 원으로, 일부 모델은 지금 바로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