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미트가 펩시코와 손을 잡고 신제품 비욘드 미트 저키를 출시했다. 두 브랜드는 지난 1월 대체 단백질 제품 합작사를 설립한 바 있다. 비욘드 미트 저키는 합작사의 첫 번째 제품이다.
비욘드 미트 저키는 1인분에 1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재료는 완두콩, 녹두와 같은 식물성으로 만들어졌으며 GMO, 대두, 글루텐, 콜레스테롤이 일절 함유되지 않았다. 맛은 오리지널, 핫 앤 스파이시, 데리야끼 세 가지로 구성됐다.
비욘드 미트와 펩시코의 첫 번째 제품, 비욘드 미트 저키는 3월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