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4년 만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마쳤다
정말 컴백이 코앞이다.

그룹 빅뱅이 컴백을 앞두고 지난 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빅뱅은 지난 주에 올봄 내놓을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낸 상황이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빅뱅이 올봄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신곡 녹음 작업은 모두 마쳤으며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노래는 2018년 3월 발표한 ‘꽃 길’ 이후 4년 만의 신곡이다.
한편, 멤버 탑은 이번 신곡을 마지막으로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개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인터뷰를 통해 솔로 앨범을 비롯해 음악 레이블 론칭, NFT 제작, 와인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