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데드풀 2’ 감독의 액션 신작, ‘불릿 트레인’ 예고편 공개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았다.
<존 윅>,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를 연출한 데이비드 리치 감독의 신작, <불릿 트레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일본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마리아비틀>을 원작으로 완성됐다. 고속 열차에 올라탄 킬러들은 의문의 은색 서류 가방을 손에 넣기 위해 살육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새로 공개된 공식 예고편에서는 데이비드 리치 감독이 앞선 작품들에서 선보였던 속도감 있고 화려한 액션신을 엿볼 수 있다.
<불릿 트레인>의 주인공, 킬러 ‘레이디버그’는 브래드 피트가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조이 킹, 에런 테일러존슨, 로건 러먼, 사나다 히로유키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작품은은 오는 7월 15일 극장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