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브라운, 디올 x 버켄스탁 ‘보스턴’ 추가 실물 이미지 공개
버켄스탁 ‘풀매수’ 가나요?
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디올과 버켄스탁의 새로운 협업 보스턴이 공개됐다. 디올 스니커 수석 디자이너 티보 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협업 보스턴 실물을 선보였다. 해당 샌들은 지난 1월 공개된 모델과 달리, 그레이가 아닌 브라운 컬러로 완성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어퍼 전체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된 것이 특징. 그 위에는 롤러코스터 버클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웃솔에는 디올의 오블리크 패턴이 새겨졌다.
디올과 버켄스탁의 협업 보스턴은 디올 2022 겨울 컬렉션과 함께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