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로 돌아간 디자인, 브레인 데드 x 오클리 협업 스니커 실물 유출
선글라스만 잘 만드는 게 아니다.


선글라스로 잘 알려진 스포츠 장비 브랜드 오클리가 새로운 스니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 스키 선수 션 프티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클리 로고가 새겨진 스니커를 공개했다. 해당 스니커는 오클리가 2000년대 출시했던 오클리 플래시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어퍼 전체는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됐으며, 타원형 모양의 장식 및 신발끈을 묶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슬립온 형태의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오클리의 새로운 스니커는 브레인 데드와의 협업 모델로 알려져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구체적인 발매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제품은 머지않은 시일 내 두 브랜드의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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