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외관, 메뉴, 개점일 등 살펴보기
서울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 메뉴도 있다.









서울에 전 세계 네 번째 구찌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가 개점한다. 구찌 오스테리아는 구찌와 유명 셰프 마시모 보투라의 협업으로 설립된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이다. 개점 소식은 2021년 12월 처음 전해졌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 최상층인 6층에 입점한다. 전체 좌석은 메인 다이닝룸 28석, 테라스 36석으로 구성됐다. 메뉴는 구찌 오스테리아의 시그니처 메뉴, 에밀리아 버거를 비롯하여 파마산 레지아노 크림을 곁들인 토르텔리니, 한국의 계절에서 영감을 받은 서울 가든 등으로 구성됐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메인 다이닝룸 인테리어는 피렌체 지점과 유사하게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과 구찌의 미학적 요소를 결합한 모습으로 완성됐다. 이와 함께 최대 8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거울의 방’ 등이 준비되어 있다.
구찌 오스테리아는 오는 3월 28일 개점한다. 방문객 사전 예약은 이곳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