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헤론 프레스톤 2022 SS 컬렉션 공개
‘지속가능성’보다 ‘덜 환경 파괴적’에 초점을 맞췄다.
헤론 프레스톤이 2022 봄, 여름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컬렉션에는 지속 가능한 패션에 관한 헤론 프레스톤의 관심이 여실히 반영됐다. 이에 관해 헤론 프레스톤은 “지속 가능성이 트렌트가 됐다. 이는 가짜처럼 느껴질 수 있고, 오늘날 ‘지속성’은 충분하지 않다”라며 “더 정직한 용어는 ‘덜 환경 파괴적’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결과 컬렉션에 수록된 아이템은 최소 50% 이상 지속 가능한 재료로 구성됐으며, 일부 제품은 공급망 전반에 거쳐 100% 지속 가능한 재료로 구성됐다. 헤론 프레스톤의 상징적인 오렌지 컬러는 베스트, 재킷, 언더웨어 등 다양한 곳에 적용되었으며, 데님은 팬츠와 재킷, 버킷햇 등에 고루 활용됐다. 이 밖에도 여성용 바디수트와 버클 디테일이 적용된 카무플라즈 재킷, 그린 컬러의 스웨트슈트를 주목할 만하다.
헤론 프레스톤의 2022 봄, 여름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