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 '달려라 하니' 포함, J.W. 앤더슨 2022 FW 여성복 컬렉션 룩북
재치 가득한 의상이 가득.
지난 2월 조나단 앤더슨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등장한 <달려라 하니> x J.W. 앤더슨 가방이 포함된 2022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룩북은 유르겐 텔러가 촬영했으며 배우 해리 네프가 출연했다.
룩북은 총 5장이다. 핑크 컬러의 퍼리로 제작된 스커트는 무릎 부분이 노출되었으며 같은 소재의 톱은 크롭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반짝이는 샹들리에 드레스와 부풀어 오르는 듯한 톱, 인조 모피 맥시 스커트 등에는 파티 의상에 대한 조나단 앤더슨의 시선이 가미되어 있다.
이 밖에도 코발트블루 컬러의 모터사이클 재킷과 화이트 컬러의 프린지 팬츠를 매칭하며 흥미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한국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와 공포 영화 <캐리>의 한 장면을 활용한 가방 또한 주목할 만하다.
J.W. 앤더슨 2022 FW 여성복 룩북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