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마이크 던진 것은 사운드 때문이 아니야"
‘현타’가 온 칸예 웨스트?

칸예 웨스트가 <DONDA 2>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 도중 마이크를 집어던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마이크 이슈에 관하여 “사운드 문제가 아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내가 하려던 것은 아트 퍼포먼스였다. 하지만 그들은 내게 타코벨과 KFC를 섞도록 강요했다. 테킬라와 코냑을 섞게 만들었다”라고 불만을 표했다. 칸예 웨스트가 이야기하는 ‘그들’은 프로모터로, 강요했다는 요소는 라이브 공연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서 그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고 있는 모습은 나의 기존 아이디어가 아니었다”라며 “그때 ‘마이크를 집어던져야겠다. 내가 이 짓을 왜 하고 있지?’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나 자신은 내가 결정한다. 스템 플레이어를 출시하고, 트위터에 계약서를 공개한 이유도 마찬가지”라며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다. 전체 영상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Kanye West reveals why he threw the mic at the DONDA 2 event‼️👀 pic.twitter.com/WnbYKSsSAT
— RapTV (@raptvcom) March 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