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지원 위해, 희귀 한정판 스니커 래플이 진행된다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 포함.




모큐멘터리 <People Just Do Nothing>으로 유명한 영국 해적 라디오 채널 커럽트 FM이 특별한 자선 활동을 펼친다. 커럽트 FM는 현재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이베이에서 희귀한 한정판 스니커 래플을 진행한다.
커럽트 FM은 아트모스 x 나이키 에어 맥스 1 DLX 애니멀 2.0, 살레헤 벰버리 x 뉴발란스 2002R, 유니언 x 에어 조던 1 하이,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 ‘로트 50 오브 50’ 등의 다양한 한정판 스니커를 준비했다. 스니커 구매를 위한 응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5파운드, 한화 8천 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번 래플로 모인 응모 비용은 우크라이나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커럽트 FM이 준비한 오프 화이트 협업 덩크, 유니언 협업 에어 조던 1의 추첨은 한국 시간 기준 3월 22일 밤 11시 진행된다. 래플 참여는 이곳 링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