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새로운 이미지 공개
신규 캐릭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블의 새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을 앞두고 4장의 스틸컷 이미지가 새롭게 공개됐다.
새로운 이미지에서는 주요 등장 인물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 엘리자베스 올슨의 ‘스칼렛 워치’, 베네딕트 웡의 ‘웡’ 그리고 호치틀 고메즈의 ‘아메리카 차베즈’까지. 신작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들과 팀을 이뤄 난관을 극복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스틸컷 속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새로운 코스튬을 착용하고 있으며, 등 뒤에서는 여러 개의 촛불이 배치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완다 막시모프의 사진에서는 히어로슈트가 일부 손상된 모습이 포착된다. 아메리카 차베즈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거리를 달려가는 이미지와 근심스러운 표정의 웡의 이미지도 확인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작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4일 국내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