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스트 맛? 매튜 윌리엄스가 공개한 지방시 ‘TK360’ 스니커 실물
지방시 2022 FW 컬렉션에 포함됐다.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윌리엄스가 브랜드의 새로운 스니커를 공개했다. ‘TK360’라는 모델명으로 완성된 해당 스니커는 어퍼 전체가 니트 소재로 마감된 것이 특징이다.
TK360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매끄러운 곡선을 그리도록 완성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신발은 네이비 컬러 모델로, 어퍼 위에는 레드, 오렌지, 옐로 컬러로 이어지는 라인 장식이 자리하고 있다. 퍼플 및 그레이 컬러로 마감된 모델도 함께 공개됐는데 해당 스니커들은 전부 슈레이스가 없이 슬립온 형태로 디자인되어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니트 소재는 어퍼 뿐 아니라 미드솔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신발 하단에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삼각형 모양의 그립이 배치됐다.
TK360 니트 스니커가 포함된 지방시 2022 가을, 겨울 컬렉션 런웨이는 아래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