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도 아는 그 맛? 맥도날드 제품들이 더해진 인상주의 명화들
은근히 위화감이 없다.




유니크한 신메뉴부터 아티스트 협업까지 다양한 시도를 펼쳐온 맥도날드가 이번에는 고전 명화와 패스트푸드의 만남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맥도날드의 ‘Meant to be Classic’ 캠페인에서는 인상파 작품 속에 맥도날드의 제품을 더한 특별한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에두아르 마네의 <온실 안에서>,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 등의 작품 속 인물들은 각각 커다란 맥도날드 컵을 들고 있거나 맥너겟 앞에 서 있다.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해변의 인물들>에는 맥도날드 봉투를 들고 있는 여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에서는 옷깃에 베이컨 슬라이스가 삐져나온 것을 볼 수 있다.
맥도날드의 제품들이 더해진 인사파 대가들의 명화는 기사 상단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