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플랫폼 '에어' 론칭 및 첫 NFT 컬렉션 출시
아들과 함께하는 사업.
마이클 조던이 프로 운동선수와 팬들을 연결하는 솔라나 기반 플랫폼 ‘에어(HEIR)’를 발표하고, 그 첫 번째 NFT 컬렉션을 출시했다.
첫 컬렉션 ‘6 Rings’는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불스와 함께한 여섯 번의 챔피언십 우승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해당 NFT의 소유자는 ‘파운딩 팬’으로 지정되며, 독점 콘텐츠나 한정적인 커뮤니티 접근 권한 등을 제공받게 된다. 총 5천5 개의 NFT는 개당 마이클 조던의 등번호 ‘23’을 나타내는 2.3 SOL, 한화 약 24만 원에 판매됐다. 당초 1만10 개의 NFT가 판매될 예정이었지만, 판매 추이가 저조하자 수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에어’는 마이클 조던이 자신의 아들 제프리 조던과 함께 전개하는 프로젝트다. 아직까지 마이클 조던 외의 다른 운동선수들이 해당 플랫폼에 함께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이클 조던은 최근 메타플렉스 파운데이션에 한화 약 5백68억 원을 투자하고, 가상자산 게임 제작사 미시컬 게임스에도 투자를 진행하는 등 웹3에 대한 관심을 보여 왔다.
6 Rings NFT public mint is now live.
Head to https://t.co/xfxCemaytz or https://t.co/BPt03kX2Vg to get yours.@MagicEden_NFT pic.twitter.com/5uhEaTeOLv
— HEIR (@Heir_Company) March 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