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임신을 했다? 넷플릭스 신작 ‘히야마 켄타로의 임신’ 예고편 공개
사이토 다쿠미 & 우에노 주리 주연.
넷플릭스가 신작 <히야마 켄타로의 임신> 예고편을 공개했다. <히야마 켄타로의 임신>은 사카이 에리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작품 속 남자 주인공 히야마 켄타로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오던 어느 날, 병원에서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그는 함께 관계를 가진 아키에게 임신 사실을 전하게 되지만 자신의 예상치 못한 아키의 답변에 당황하고 만다. 이후 히야마는 뱃속 아이가 자라날수록 완전히 달라지는 일상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 커플 역할은 사이토 다쿠미, 우에노 주리가 맡았으며, 츠츠이 마리코, 릴리 프랭키도 출연진에 합류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히야마 켄타로의 임신>는 머지않은 시일 내 공개될 예정으로, 그 예고편 영상은 본문 위에서 지금 바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