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느낌의 뉴발란스 550 '세일/블랙' 컬러웨이 살펴보기
검증된 인기 컬러 조합.




테디 샌티스와 함께한 ‘메이드 인 USA’ 컬렉션과 새로운 ‘CT302’ 실루엣, 2002R ‘프로테션 팩’의 신규 컬러웨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 중인 뉴발란스가 라이프스타일 스니커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550’ 라인의 주목할 만한 새 컬러웨이를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에임 레온 도르 협업 550을 떠올리게 하는 세일 컬러 톤이 레더 어퍼와 미드솔 대부분을 감싸고 있는 가운데, 블랙 컬러가 ‘ N’ 로고와 쿼터 패널, 힐카운터, 아우솔 등에 더해졌다. 텅탭에는 농구화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로고가 장식됐고, ‘N’ 로고와 텅 파트에는 아예 농구공 소재를 활용한 것이 눈에 띈다. 빈티지 느낌의 활용성 높은 컬러와 농구공 소재의 질감이 주는 유니크한 디테일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뉴발란스의 새로운 550 ‘세일/블랙’의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까운 시기에 온라인 스토어릍 통해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