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의 새로운 스니커 'CT302' 첫 공개
237+327+57/40.
뉴발란스가 새로운 스니커 실루엣 ‘CT302’를 공개했다. CT302는 러닝을 비롯한 스포츠가 아닌 일상생활을 위해 디자인된 스니커이다. 어퍼 측면에는 뉴발란스의 상징적인 ‘N’ 로고가 크게 표현되었으며 솔에는 두터운 러버 소재가 활용됐다. 뱀프에는 가죽 위로 베이지 컬러의 오버레이가 덧대어졌으며 텅에는 뉴발란스의 로고가 세로로 그려졌다. 전체적으로 327과 237 그리고 57/40 등 최근 주목받은 모델들의 특징이 더해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니커와 함께 뉴발란스는 미국의 테니스 선수, 코코 가우프와 함께한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니커 실루엣과 캠페인은 모두 상단에서 볼 수 있다. 출시는 2022년 3월 중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90 달러에서 1백 달러, 한화 약 11만 원에서 12만 원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