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컬러, 나이키 덩크 로우 ‘레이서 블루’가 출시된다
켄터키 대학교의 유니폼 컬러웨이.








나이키가 2022년에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덩크의 새 컬러 모델, ‘레이서 블루’를 선보인다. 덩크 로우 ‘레이서 블루’는 1985년 출시된 최초의 덩크 시리즈 ‘Be True to Your School’에 포함된 ‘켄터키’ 컬러와 흡사하게 완성됐다.
해당 스니커의 어퍼는 매끈한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다. 전체 색상은 화이트와 블루의 심플한 조합으로 마감되었으며, 힐탭에는 이탤릭체로 쓰인 ‘NIKE’ 그래픽이 자수로 새겨졌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앞서 출시된 덩크 로우 모델과 동일하지만, 일반 모델과 달리 인솔에는 어떠한 장식도 없어 되려 눈길을 끈다.
나이키가 공식 이미지를 공개한 만큼, 덩크 로우 ‘레이서 블루’는 머지않은 시일 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발매가는 1백 달러, 한화 약 1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