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SB 덩크 로우' 체리' 상세 착용 사진 살펴보기
체리 시럽에 숙성시킨 듯한 컬러.
끊임없이 이어지는 덩크 로우 열풍에 산뜻함을 더할 ‘체리 맛 덩크’가 출시된다. 최근 스니커 소식 채널을 통해 나이키 SB 덩크 ‘체리’ 컬러웨이가 공개됐다.
스니커의 어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버건디 및 레드 계열의 컬러로 덮여 있다. 밝은 레드 컬러의 텀블드 레더 언더레이에 더 짙은 색으로 누벅 재질의 오버레이가 더해졌고, 스우시는 버건디 컬러 스웨이드로 마감됐다. 텅탭과 힐탭의 브랜딩 또한 체리 컬러를 입고 있으며, 텅탭 안쪽에 체리 일러스트가 숨겨져 있는 것도 특별한 디테일이다. 화이트 미드솔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마치 체리 시럽에 담가놓은 듯한 인상을 준다.
나이키 SB 덩크 ‘체리’는 오는 4월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아직 정확한 출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기사 상단 갤러리에서 스니커의 상세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