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와 나이키의 협업 스니커, 앞으로도 계속 출시된다
블레이저 로우는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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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화이트가 협업 블레이저 로우 2종 이후로도 나이키와의 협업 스니커가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프 화이트는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출시될 버질 아블로와 나이키의 협업 스니커 중 첫 번째로 블레이저 로우가 출시된다”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나이키는 협업 블레이저 로우 출시를 발표하며 “버질 아블로의 아내, 섀넌 아블로와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오프 화이트와 나이키가 앞으로 어떤 스니커를 발표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3월 오프 화이트의 라이선스를 보유 중인 뉴가즈그룹의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데 질리오는 “버질 아블로가 남긴 아이디어는 문자 메시지 형태로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나이키 또한 협업 블레이저 로우에 관해 “버질 아블로와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제작됐다”라고 설명했다.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2종 국내 출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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