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오픈런’ 기록한, 오메가 x 스와치 협업 발매 현장
많은 사람들이 체포되고, 매장이 문을 닫는 수준.

이례적인 협업으로 손꼽히는 오메가와 스와치의 ‘스피드마스터 문스와치’ 발매 당일, 런던, 제네바, 홍콩 등에 위치한 스와치 매장은 놀라울 정도의 ‘오픈런’을 보이며 붐볐다.
오메가와 스와치의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은 달, 지구, 태양, 화성, 목성, 토성 등 태양계의 행성에서 콘셉트를 따온 11개의 모델로 구성되었다. 문스와치 시계는 바이오세라믹 소재가 쓰였고, 크로노그래프 쿼츠 모델이다. 가격은 260달러, 컬렉션의 11개 제품 모두를 구매해도 오메가의 오리지널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1개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다.
스와치는 해당 컬렉션이 한정판이 아님을 분명히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네바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체포되고, 런던에서는 시내에 위치한 매장이 문을 닫을 만큼 그 반응은 뜨거워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해당 제품 발매 당일의 모습은 아래의 소셜 미디어 포스트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Queued up for Swatch’s #moonswatch release at the Covent Garden Branch and this is how long the line is (and growing)
Craaaazy! Taken this at around 6:45 am.#SwatchXOmega #Swatch pic.twitter.com/LBecZLo64A— DJ ZeeJay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ᅠ (@DJZeeJay) March 26, 2022
The line at Chadstone for the Swatch X omega Moonswatch 😂😂😂 easily 500m long and apparently only 150 watches stocked pic.twitter.com/Tg6pHn4iNa
— Sam Mackintosh (@SMackintosh) March 25, 2022
Line for #moonswatch #TimesSquare #nyc. 🤞 pic.twitter.com/QigHvxaqKx
— VLow (@victorylow) March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