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블랑코, 앰비션 뮤직 전속 계약 맺고 새 멤버로 합류
창모 가고, 폴 왔다.

래퍼 폴 블랑코가 앰비션 뮤직에 새롭게 합류했다. 앰비션 뮤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항에서 슈트케이스를 옮기는 폴 블랑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폴 블랑코는 어린 시절을 캐나다에서 보냈으며, 2010년대 중후반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힙합 신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솔로 EP <Lake of Fire>, <Lake of Fire II> 그리고 창모와 함께한 합작 EP <BIPOLAR> 등 3장의 EP를 출시했고, 창모, 웨이체드, 더콰이엇, 애쉬 아일랜드 등 앰비션 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호미들, 키드밀리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펼쳐 왔다.
현재 앰비션 뮤직에는 더콰이엇, 김효은, 창모, 해쉬 스완, 애쉬 아일랜드, 웨이체드, 릴러말즈, 제네 더 질라, 던말릭이 소속돼 있다.
이곳에서 <하입비스트>가 지난 2020년 폴 블랑코와 진행한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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