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의 고성능 전기 콘셉트카, ‘폴스타 O2’ 최초 공개
뒷자석에 자율비행 드론이 탑재된다.









폴스타가 새로운 고성능 전기 콘셉트카, ‘폴스타 O2’를 최초 공개했다. 스포츠카로 디자인된 폴스타 O2는 재빠르고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위해 낮은 차체, 긴 휠 베이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폴스타 O2는 영국 폴스타 R&D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알루미늄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강성을 자랑한다. 실내 공간은 2+2 형태로 꾸려졌으며,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로드스터 모델로 완성됐다. 실내 곳곳에는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차량의 무게 및 폐기물 발생을 한껏 덜어냈다.
이번 콘셉트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뒷좌석에 탑재된 드론이다. 자율비행이 가능한 해당 드론은 최고 90km/h로 비행하며 주행 장면은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드론이 촬영한 영상은 정차 후, 차 실내에 탑재된 15 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O2를 소개하며, “폴스타는 향후 3년 동안 매년 한 대씩 신형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각 차에는 폴스타 O2가 제시하는 아이디어를 점진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