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의 첫 'LoL' 세계관 장편 소설 '대몰락'이 출간된다
주인공은 그림자 군도의 장군 칼리스타.
라이엇 게임즈의 첫 'LoL' 세계관 장편 소설 '대몰락'이 출간된다
주인공은 그림자 군도의 장군 칼리스타.
라이엇 게임즈가 SF, 판타지 장르 전문 출판사 오빗과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룬테라’를 배경으로 하는 장편 소설 <대몰락>을 출간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 수석 작가 안소니 레이놀즈가 집필한 <대몰락>의 이야기는 ‘그림자 군도’의 장군 ‘칼리스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비에고’ 왕을 섬기는 칼리스타가 독에 중독된 왕비 ‘이졸데’를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고대 마법을 아는 사람이 있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땅으로 향하는 여정을 담았다.
<대몰락>은 오는 9월 오빗에서 영문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등으로 출간된 후,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어 발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출판 일정은 추후 발표 예정. 영문 종이책과 전자책 사전 구매는 지금 야세트 북 그룹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