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작에 출연한다
소문대로 아이언맨으로 등장하나?

톰 크루즈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에 합류한다는 소식이다. 그는 새로 개봉할 작품을 통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대신 <아이언맨>에 출연할 뻔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아이언맨 역할로 출연할 것이라는 소문 역시 여러번 보도되기도 했다.
<스크린긱>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등장할 수 있지만, 적어도 하나의 다른 작품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자세히 알려진 것은 없으나, 멀티버스가 본격화되면서 어떤 상상도 현실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그는 MCU에서 중요한 인물이 될 것으로 보이며, 스타크의 악당 버전인 슈피리어 아이언맨을 연기할 수 있다는 가설도 등장했다. 또한 그가 맡을 캐릭터가 일루미나티의 멤버일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MCU에 새롭게 합류한 톰 크루즈가 과연 어떤 역할을 맡을지, 그 역할이 극중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개할 지에 대해서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통해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