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천6백만 원, 루이 비통의 다이아몬드 펜던트가 국내 출시됐다
버질 아블로의 유작.
루이 비통이 무려 1천만 원을 뛰어넘는 고가의 펜던트를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루이 비통 2022 봄, 여름 컬렉션에 포함된 해당 펜는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작품으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다임백 대럴이 평상시 착용하고 다니던 면도기날 펜던트와 흡사한 모습으로 완성됐다.
펜던트는 18K 옐로 골드로 마감되었으며, 한 가운데는 ‘Vuitton’ 모양의 천공 디테일이 적용됐다. 천공 디테일 하단에 배치된 0.04 캐럿 다이아몬드 역시 시선을 끄는 요소 중 하나. 루이 비통은 같은 모양의 펜던트가 탑재된 후프 귀걸이 및 팔찌도 함께 공개했다.
루이 비통의 ‘버질 아블로, 블레이드 펜던트’ 국내 가격은 1천6백65만 원이다. 해당 아이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