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의 속편이 제작된다
주인공은 윌 스미스와 마이클 B.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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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속편이 제작된다. 워너 브라더스는 배우 윌 스미스와 마이클 B. 조던을 중심으로 <나는 전설이다>의 시퀄을 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각본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스카 수상자인 아키바 골즈먼이 담당한다. 다만, 프로젝트는 개발 단계이며 감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소식 발표 이후 윌 스미스는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하고 마이클 B. 조던의 계정을 태그했다. <나는 전설이다>는 1954년 리처드 매터슨의 소설을 원작 삼아 제작된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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