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갤러거 x 아디다스 파디힘 LG II SPZL 출시
기념 공연도 개최한다.

밴드 오아시스, 버디 아이 및 솔로 활동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아티스트 리암 갤러거가 새로운 아디다스 스페지알 스니커를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아디다스 스페지알 컬렉션을 탄생시킨 개리 애스프든과 오랜 친구 사이로 잘 알려진 리암 갤러거는 2019년, 첫 협업 스니커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파디힘 LG SPZL를 출시했다. 해당 모델이 성공을 거두자 두 사람은 또 다른 파디힘 LG II SPZL를 출시하며 협업을 이어가게 된 것이다. 리암 갤러거는 “아디다스 스페지알과의 새로운 협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이야기하면서 이번 협업이 “단 하나뿐인 배링턴 스매시에 대한 우리의 해석”이라고 설명했다.
리암 갤러거는 새로운 협업 스니커 출시를 기념해 4월 27일 블랙번에 위치한 킹 조지스 홀에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익금은 모두 청소년 홈리스들을 위한 블랙번의 자선 단체 나이트세이브에 기부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