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이지 부스트,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터틀 도브'가 돌아온다
7년 만에.
2015년, 아디다스와 칸예 웨스트의 협업 라인 이지에서 출시한 첫 번째 이지 부스트 350 ‘터틀 도브’가 2022년 재출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다수의 스니커 채널은 아디다스와 이지가 ‘터틀 도브’를 올해 재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터틀 도브’의 어퍼는 프라임니트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그 위로 ‘블루 그레이’ 패턴이 더해졌다. 슈레이스에는 어퍼와 유사한 패턴이 더해졌으며 솔은 화이트 컬러의 부스트 폼으로 마감됐다. 힐탭에는 레드 컬러의 스티치 디테일이 더해졌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이지 부스트 350 ‘터틀 도브’는 4월 중 2백 달러, 한화 약 24만 원에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