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OS 서버가 23년 만에 단종된다
여파는 미미할 전망?
애플이 맥OS 서버 단종을 발표했다. 애플은 웹사이트를 통해 “2022년 4월 21일부로 맥OS 서버를 중단한다”라며 “기존 맥OS 서버 고객은 맥OS 몬테레이에서 앱을 계속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맥루머스>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몇 년간 맥OS 서버를 단계적으로 중단해왔다.
맥OS서버는 1999년 3월 첫 등장한 운영체제다. 다만, 애플 정책에 따라 지난 몇 년간 맥OS에 통합됨에 따라 맥OS 서버 단종으로 인한 여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관해 <CIO코리아>는 “파일, 캐싱, 타임머신 서버 등의 기능은 맥OS 하이 시에라에 적용됐으며, Xsan은 맥OS 빅서에 등장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