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x 베이트 x 아디다스 스니커와 의류 컬렉션 출시
‘초대형 거인’을 테마로 만들어졌다.
최근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 파트 2>의 종영과 함께 <파이널 시즌 파트 3> 방영이 예고된 가운데, 베이트가 <진격의 거인>과 손을 잡고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의 중심은 <진격의 거인> 테마를 입은 아디다스 콘솔티움 울트라부스트다. 베이트 로고가 새겨진 스니커는 작중 아르민 알레르토가 소유한 ‘초대형 거인’의 모습을 이식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겉으로 드러난 근육과 뼈의 모양이 어퍼와 슈레이스, 솔 유닛의 디자인으로 형상화된 것이다. 인솔에도 초대형 거인의 모습이 프린트로 새겨졌으며, 특별한 한정 토트백도 함께 증정된다.
컬렉션에는 그 밖에도 헤비웨이트 플리스 후디와 티셔츠, 모자와 스케이트 데크 등이 포함됐다. 모든 아이템은 스니커와 마찬가지로 아르민의 ‘초대형 거인’을 테마로 만들어졌고, 만화책의 장면 등이 프린트로 새겨졌다.
<진격의 거인> x 베이트 x 아디다스 콘솔티움 울트라부스트의 가격은 2백20 달러, 한화 약 27만 원으로, 베이트 웹사이트 래플을 통해 판매된다. 스니커 및 의류 컬렉션은 베이트 미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오는 4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