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애니메이션 자막판이 국내 최초 공개된다
더빙판도 호평받은 명작 중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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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데스노트 리마스터>의 자막판이 국내 최초 공개된다.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라프텔은 18일 트위터에 <데스노트 리마스터> 자막판 국내 최초 공개 소식을 전했다.
<데스노트> 애니메이션은 2006년 10월 4일부터 2007년 6월 26일까지 방영됐다. 국내에서는 2007년 10월 8일부터 2008년 1월 15일까지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소개됐다. 당시 총 69명의 성우가 참여하여 열연을 펼쳤으며 이로 인해 한국어 더빙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자막판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스노트 리마스터> 자막판은 2022년 4월 23일 오전 12시부터 라프텔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2.04.23
국내 최초 데스노트 자막판 공개
오직 라프텔에서만.https://t.co/B9QszHt8mG#데스노트 #자막판 #라프텔 #라프텔only pic.twitter.com/Z72hGwWQHZ— 라프텔 | LAFTEL (@Laftel_net) April 1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