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퓨쳐' 자동차 브랜드의 새 전기차, ‘들로리언 이볼브드’ 티저 공개
시그니처 ‘걸윙 도어’가 탑재된다.
들로리언 모터 컴퍼니(이하 DMC)가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차 ‘들로리언 이볼브드’ 티저를 공개했다. DMC는 영화 <빽 투 더 퓨처>에 타임머신으로 출연했던 들로리안 DMC-12를 제작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브랜드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들로리언 이볼브드’의 뒷모습이 담겼다. 쿠페 스타일로 날렵하게 떨어지는 차 뒷면에는 3줄의 리어램프가 자리해 눈길을 모은다. 램프 하단에서는 들로리언 로고가 새겨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차는 들로리안 DMC-12처럼 양쪽 문이 하늘을 향해 열리는 ‘걸윙 도어’ 시스템을 탑재했다.
들로리언 이볼브드의 전체 모습은 올해 8월 개최될 자동차 전시회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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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orean Motor Company (@deloreanmotorco) April 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