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3기 '대장장이 마을편' 첫 예고편 공개
두 ‘주’의 모습도 포함.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귀멸의 칼날> TV 시리즈 3기 <대장장이 마을편>의 첫 공식 PV 영상이 공개됐다. 3기의 방영 확정 소식은 지난 2월 2기 <환락의 거리편> 최종화 방송 직후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바 있다.
앞선 2기까지의 하이라이트에 이어 펼쳐지는 약 1분의 PV 영상에는 마을에서 칼을 다듬는 대장장이들과 그것을 지켜보는 탄지로의 모습, 하가네즈카 호타루가 칼의 마감 작업을 하는 모습, 이번 편에서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의 무표정한 모습 그리고 상기된 표정으로 달려나오는 ‘연주’ 칸로지 미츠리의 모습 등이 이어진다. 영상은 “다음 임무지는 대장장이 마을”이라는 카피와 함께 마지막에 일륜도를 뽑아 힘차게 공격하는 탄지로의 액션으로 마무리된다.
<귀멸의 칼날: 대장장이 마을편>은 원작 만화 기준 12권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백13년 만에 상현의 혈귀 자리에 공석이 생기자, 분노한 키부츠지 무잔이 남아 있는 상현들에게 더욱 많은 생명력을 나눠주고, 한편 대장장이 하가네즈카 호타루는 유곽 전투에서 칼날을 망가뜨린 탄지로에게 크게 화를 낸다. 이후 탄지로는 새로운 칼을 찾아 하가네즈카 호타루가 있는 대장장이들의 마을에 방문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귀멸의 칼날> TV 시리즈 3기 <대장장이 마을편>의 첫 공식 PV 영상은 기사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テレビアニメ「鬼滅の刃」刀鍛冶の里編』第1弾PVを公開しました。
次なる任務地は、刀鍛冶の里━━
▼第1弾PVhttps://t.co/opEUGtxJj1#鬼滅の刃
— 鬼滅の刃公式 (@kimetsu_off) April 1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