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오브 갓의 '이터널 컬렉션' 룩북 살펴보기
시간을 초월하는 영원한 옷.






































































피어 오브 갓이 새로운 ‘이터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변치 않는 관점의 영원한 진화를 나타낸다. 이번 컬렉션에서 피어 오브 갓의 시그너처 셰이프와 실루엣은 우아함이 드러나는 패브릭 조합으로 재탄생했다.
제리 로렌조는 이번 컬렉션의 테마에 대해 “컬렉션을 시작할 때, 우리는 영속성, 변치 않는 것, 정교함, 우아함을 추구하고자 했다. 컬렉션이 진행되면 될수록 그 옷들은 영원한 것처럼 느껴졌다. 이 컬렉션은 어떤 숫자나 시즌이 아니라 영원히 생명력을 가지는 것이라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번 컬렉션 아이템을 디자인할 때마다 ‘이 옷이 시간을 초월할 수 있는가?’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이야기했다.
‘이터널 컬렉션’은 오프 화이트, 블랙, 라이트 브라운, 워시드 데님, 그레이 등 그동안 피어 오브 갓이 추구해온 뉴트럴한 톤을 유지한다. 많은 아이템들이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스타일링되어 있으며, 깔끔한 원 톤 안에 자연스럽게 조화된다. 전반적인 방향성은 브랜드의 지난 컬렉션들과 같지만, 소재와 디테일 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상단에서 피어 오브 갓의 새로운 ‘이터널 컬렉션’ 룩북을 살펴볼 수 있다.